2025. 12. 6. 19:07ㆍ근황 and 회고/회고
🧑💼Company : 이제는 혼자서, 그리고 새로운 서비스 고도화 도전?
1) A 서비스
지난달 회고 내용처럼, 지금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가 내년 초에 종료된다고 한다. Spring Boot 4가 나오는 이 시점에, 굉장히 레거시한 코드를 사용하나, MSA 아키텍처 및 여러 스택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어느 정도의 트래픽이 있기에 발생하는 이슈들을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었다.
그런데 담당하던 선임급 팀원이 이제 부재하게 되었고, 이제는 스스로의 힘만으로 서비스 종료까지의 기간을 잘 보내야 한다. 마무리까지의 기간이기에 개발 건은 줄어들었지만, 운영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. 따라서 OOP가 발생하지 않도록 MEM 및 SWAP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버들을 점검하였고, 일부 로그 정체 이슈를 해소할 수 있었다.
서비스 종료가 되면서 서비스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회사에 필요한 기술들을 안내해주고 있다.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공부하면서 넘겨주는 중인데, Security 쪽이 약한 거 같아 공부중이다. 덕분에 또 도전받고 있다. 또한 인프라 쪽을 조금씩 더 공부할 수 있었다. 저번에는 SVN에서 GitLab쪽으로 저장소를 바꾸면서 Jenkins 스크립트도 작성하고 CI/CD 가 될 수 있도록 했는데, 이번엔 GitHub로 바뀌면서, GitHub Actions라니!!! 기대된다☺️
2) B 서비스
고도화가 진행 예정이다. 아직 제대로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12월 중하순부터 참여 예정이며, 여러 고도화 개발 건에 참여할 것 같다. A 서비스를 통해 개발/운영을 배우고 웹 서비스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었다면, B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능 구현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. 또한 구현된 기능을 실제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 또한 기대된다.
📝 Private : 오늘도 배울 수 있네? 😏
개발자가 되어 좋았던 점은, 'Why?'라는 부분을 많이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다. 예전 공무원을 할 때는 '000 규정이 있기에, 어떤 부분은 진행되어야 하고 어떤 부분은 진행되면 안된다'라는 게 많았다. 그리고 집행의 영역에 있었기에, Action에 집중했던 것 같다. 그런데 개발자는 Action도 하지만, 더불어 Cause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던 것 같다. 어떤 이슈든, 어떤 개발 건이든... 왜? 라는 영역이 많아졌다.
30대라는 나이에 "다 알아"가 아니라 "오늘도 배울 수 있어"라고 말할 수 있는 즐거운 삶! 참 재미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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