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 2. 9. 09:03ㆍ근황 and 회고/회고

공공기관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, IT 업종으로 직무 전환을 하게 되었는데 , 감사하게도 한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.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기에 하나하나 배워야 할 시간들이 많겠지만... 또 반대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스스로를 잠깐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.
어제 저녁에 줌으로 큰 서비스 기업에서 일하셨던, 새로 알게 된 분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.
그 분께 여러 조언을 구하고 답변을 들으면서, 방향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.
개인적으로 평소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, 무엇을 구현해봤는지에 대한 생각이 많았었다. 그래서 백엔드 개발자로서, 또는 기회만 된다면 DevOps/Data Engineer로서, 더 기회가 된다면 AI를 공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개발자로서 나를 어필할 수 있기를 기대했던 것 같다. 그래서 나의 기술 스택은 무엇이며, 어떤 기술 스택을 사용했고, 어떤 자격증을 통해 나를 증명할 수 있는지 고민을 했었다.
그러나
진짜 중요한 건 기술의 배경, 기술을 사용한 이유, 기술을 사용한 흔적, 기술을 활용하여 해당 기능을 어떻게 더 간결하고 깔끔하고 오류를 줄여나가는 코드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것 같다.
물론 What SkillStack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다. 하지만 더 중요한 건 Why, How And Then, Target? 인 것 같다.
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면서 최대한 챙겨드릴 수 있는 정보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전달했지만, 그럼에도 최대한 보수적으로 일을 했던 것 같다. 그래서 새로운 것들에 대한 갈증이 생겼고, 인생에서 마지막 직무 전환임을 다짐하며 ㅎㅎ.. 직접 기술로 도와주는 일들을 해보고 싶었다. IT업종으로 전환하며 Java, Spring, CS, Linux, Docker, Kubernetes 등 인프런에 강의 결제를 해놓고 하나하나 배우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다.. 하지만 난 학자가 아니다!! 더군다나 회사원이기에, 생산성을 키울 수 있는 고민을 해야 한다. 진짜 서비스를 구현하고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수많은 흔적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 게 맞다.
매일 최선을 다해보자. 모르면 모르니까, 하나 더 새롭게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으로 배워가고 성장하자!
회사에서 한 줄의 코드를 구성하더라도, 고민의 흔적이 클린하게 남겨질 수 있는.. 개발자가 되고 싶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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